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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 코치, 차준환 아주 잘 했어! [MK포토]
입력 2018-01-07 15:26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옥영화 기자]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최종 선발전을 겸한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이 7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렸다.

휘문고 차준환이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을 연기를 마친 뒤 오서 코치와 포옹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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