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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빈, 침착하게 간다 [MK포토]
입력 2018-01-07 14:00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옥영화 기자]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최종 선발전을 겸한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이 7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렸다.

수리고 최다빈이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을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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