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가수 장현승 측이 급작스럽게 팬미팅을 취소한 가운데 "주최사 측의 문제 때문"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장현승은 오는 13일 일본 사이타마 문화센터에서 '장현승 스페셜 라이브 인 재팬'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갑작스럽게 행사 취소를 공지했다.
7일 장현승 소속사 측은 이와 관련해 "팬미팅 취소는 국내 에이전시 리더스컴퍼니와 일본 공연 기획사 NAMISE의 계약 불이행 여파 때문"이라며 "(신수지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팬미팅 취소와 열애 소식이 맞물려 오해를 받는 것에 대해 해명했다.
한편, 장현승은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이자 프로 볼러로 활동 중인 신수지와의 열애 중이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수 장현승 측이 급작스럽게 팬미팅을 취소한 가운데 "주최사 측의 문제 때문"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장현승은 오는 13일 일본 사이타마 문화센터에서 '장현승 스페셜 라이브 인 재팬'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갑작스럽게 행사 취소를 공지했다.
7일 장현승 소속사 측은 이와 관련해 "팬미팅 취소는 국내 에이전시 리더스컴퍼니와 일본 공연 기획사 NAMISE의 계약 불이행 여파 때문"이라며 "(신수지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팬미팅 취소와 열애 소식이 맞물려 오해를 받는 것에 대해 해명했다.
한편, 장현승은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이자 프로 볼러로 활동 중인 신수지와의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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