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mbn 11시 주요 뉴스
입력 2008-04-30 10:40  | 수정 2008-04-30 10:40
▶ 한은 "4월도 경상적자 예상"
경상수지가 넉달 연속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4월에도 적자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 강재섭 "인위적 조정 국민 뜻 어긋"
박근혜 전 대표가 최고위에서 복당을 결론내 달라고 요구했지만, 강재섭 대표는 인위적 재조정은 국민의 뜻에 어긋나는 것이라며 부정적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 민주 "쇠고기 협상 철회가 최선"
민주당 최인기 정책위의장은 다음주 청문회를 앞두고 쇠고기협상 철회가 최선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비례대표 모친' 영장청구 검토
검찰은 공천헌금 의혹과 관련해 친박연대 양정례 당선인 모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한낮 무더위...내일도 포근
오늘 서울은 낮 기온이 25도, 대구는 29도까지 오르는 더위를 보이겠습니다. 내일부터 주말 휴일도 전국적으로 맑고 포근한 날씨가 계속됩니다.

▶ "외환은행, HSBC가 최선 선택"
리처드웨커 외환은행장은 HSBC가 최선의 선택이며, 한국 은행들은 대안이 될 수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 미분양 중대형 '채권제도' 허점
중대형 아파트는 채권입찰제가 적용되는데 정작 미분양은 예외가 인정돼, 나중에 산 사람이 수천만원 싸게 분양받는 현상이 일산지역 주공아파트에서 나타났습니다.

▶ "올해 안에 모든 공기업 개혁"
곽승준 청와대 국정기획 수석은 올해 안에 모든 공기업과 산하기관을 개혁하겠다는 구체적인 방안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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