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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클럽` 손연재, 기대와 달리 혹평에 당황 "살 좀 빼야 된다"
입력 2018-01-05 23:44 
성소 손연재=KBS2 백조클럽 방송화면
'백조클럽' 손연재가 기대와 달리 혹평을 받아 눈길을 사로잡았다.

5일 오후방송된 KBS 2TV ‘백조 클럽-발레교습소에서는 ‘호두까기 인형 오디션에 임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연재는 주변의 기대감이 무색하지 않게 떨지 않는 모습으로 뛰어난 연기로 발레를 펼쳤다. 하지만 심사위원은 "리듬체조 때 버릇이 남아있다"라며 "모든 발레리나가 고민하는건데 살은 좀 빼셔야 될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후 손연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언니들이 워낙 몸매가 대한민국 톱에 속하는 언니들이기 때문에 평소에 배고플 때 먹었다면 참으려고 하고, 하루에 1~2끼만 먹으려고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성소는 이날 첫 번째 오디션 주자로 나섰지만 잦은 실수와 함께 혹평을 받아 눈물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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