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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배지현, 손 꼭 잡은 새신랑과 새신부 [MK포토]
입력 2018-01-05 20:20  | 수정 2018-01-05 20:28
[매경닷컴 MK스포츠 = 옥영화 기자] LA 다저스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가 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지난해 9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같은 동종 업게에서 만나 좋은 동료이자 든든한 지원군으로 2년간 만남을 가졌으며 서로를 향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실을 맺게 됐다.

신랑 류현진과 신부 배지현이 예식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sana2movie@maekyung.com

사진=코엔스타즈 제공[ⓒ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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