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 "베이징올림픽 수영금메달 기대"
입력 2008-04-30 09:25  | 수정 2008-04-30 09:25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30일) 오전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오는 8월 개최되는 제29회 베이징올림픽 출전을 위해 훈련중인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수영장을 직접 찾아 박태환 선수 등을 격려하고, "이번 올림픽에서 사상 처음으로 우리가 바라던 수영종목의 올림픽 금메달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선수촌 구내식당을 찾아 선수들과 함께 아침식사를 했으며, 특히 '인간승리'의 주인공으로 알려진 여자역도 53㎏급 윤진희 선수의 선전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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