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방송인 하리수가 다이어트 근황을 알리며 변화에 관심이 집중됐다.
하리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월 초부터 시작한 다이어트…한 달을 열심히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며 살을 뺴고 12월 한 달은 유지해서 목표 체중에 도달!” 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오른쪽) 속 하리수는 지난해와 조금 달라진 듯한 외모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하리수의 외모 변화는 6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라면 더욱 두드러진다. 지난 2012년 하리수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렸던 사진(왼쪽)이 재조명 되며 현재와 비교했을 때 변화된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6년 전과 최근 사진 모두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지만 누리꾼들은 "다 예쁜데 좀 다르네", "나만 달라보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하리수는 지난해 8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 출연해 근황이 공개될 때마다 불거지는 성형설에 대해 살이 찌면서 얼굴이 같이 부풀었다”라며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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