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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배지현, 오늘(5일) 비공개 결혼…사회 유재석·축가 김종국
입력 2018-01-05 13:57 
류현진, 배지현 결혼 사진=류현진, 배지현
[MBN스타 신미래 기자] 야구선수 류현진과 아나운서 배지현 아나운서가 오늘(5일) 결혼한다.

류현진과 배지현이 5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화촉을 밝힌다.

결혼식은 가까운 친지, 지인들과 한 자리에 모여 부부가 될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할 예정이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지난해 9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같은 동종 업계에서 만나 좋은 동료이자 든든한 지원군으로 2년 간 서로를 배려하며 조심스레 만남을 유지했고, 서로를 향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에 골인했다.

류현진 배지현의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유재석, 축가는 가수 김종국이 맡았다. 류현진은 SBS 예능 ‘런닝맨을 통해 유재석, 김종국과 인연을 맺었다.

또 김인식 전 국가대표팀 감독(현 KBO 총재특보)이 주례를 맡아 두 사람의 미래를 축복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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