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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측 ““기자간담회서 ‘화유기’ 질문 NO” 논란 우려
입력 2018-01-05 12:24 
집사부일체 이승기 사진=MK스포츠 제공
[MBN스타 백융희 기자] ‘집사부일체 측이 ‘화유기 논란과 관련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5일 서울 양천구 목동SBS홀에서 열린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이세영 PD를 비롯해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가 시작되기 전 ‘집사부일체 측은 현재 이승기가 출연하고 있는 동시에 사고 논란이 있었던 ‘화유기 질문에 대한 자제를 부탁했다.

이어 기자간담회 중 ‘화유기와 관련된 질문이 나오자 진행자는 이에 대한 대답을 차단했다. 이후 또 한 번 ‘화유기와 관련한 질문이 거론되자 어떠한 답변도 내놓지 않고 기자간담회를 마무리했다.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고동락 인생과외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2월 31일 첫 방송했으며 매주 일요일 오후 방송한다. 백융희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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