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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기사단’ 측 “이수근·김영철·윤소희·마이크로닷 출연…24일 첫방”(공식)
입력 2018-01-05 11:15 
‘친절한 기사단’에 출연하는 이수근·김영철·윤소희·마이크로닷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이수근, 김영철, 마이크로닷에 이어 윤소희가 tvN 새 예능 ‘친절한 기사단에 합류했다.

5일 tvN ‘친절한 기사단 측은 MBN스타에 tvN '친절한 기사단'에 이수근, 김영철, 윤소희, 마이크로닷이 출연한다”라며 오는 24일 오후 8시1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친절한 기사단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40분에 방송하던 ‘대화가 필요해 개냥 후속작이다.

'친절한 기사단'은 기사단으로 뭉친 MC들이 그들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찾아가 일일 운전기사가 되어 다양한 손님들과 하루를 에스코트하며 특별한 사연을 들어보는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친절한 기사단은 지난해 '편의점을 털어라'를 연출했던 이윤호 PD의 신규 예능이다.

앞서 이수근, 김영철, 마이크로닷이 출연을 확정 지었고, 이어 홍일점 윤소희가 합류한 가운데 네 사람의 케미에 대해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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