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靑, 신임 위기관리센터장에 윤의철 28사단장 내정
입력 2018-01-05 10:40 

청와대 신임 국가위기관리센터장에 육군 28사단 사단장을 맡고 있는 윤의철 소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권영호 센터장의 후임으로 윤 소장이 내정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순환 인사 차원의 센터장 교체"라고 설명했다.
위기관리센터는 안보·위기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역할을 한다.
지난해 11월 동남아 순방을 마치고 공군 1호기로 귀국 중이던 문 대통령에게 위성전화로 포항 지진 사실을 보고한 이가 권 센터장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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