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엑소가 음원차트 정상을 지킨 가운데 신곡을 발표한 마마무도 1위에 올랐다.
마마무의 신곡 '칠해줘'는 5일 오전 7시 기준 음원사이트 벅스 소리바다 실시간차트 1위에 등극했다. 엑소의 '유니버스'는 전날에 이어 멜론 지니 실시간차트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칠해줘'는 사랑의 설렘과 열정, 이별의 다양한 감정을 화이트, 옐로우, 블루, 레드라는 네 가지 컬러로 비유한 노래다.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 후반부로 갈수록 웅장한 스트링과 힘있으면서도 애절한 마마무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다.
마마무는 2018 오프닝 싱글 '칠해줘'를 통해 올해 동안 그려 나갈 활동의 첫 밑그림을 그리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마마무는 '칠해줘'를 시작으로 앨범 및 방송 활동뿐만 아니라 국내를 비롯해 해외에서 공연을 계획하며 '공연형 아티스트'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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