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하나금융 회추위 첫 회의…차기 회장 후보 추리기 착수
입력 2018-01-04 19:39 
하나금융지주 이사회가 3월 주주총회를 앞두고 차기 회장 선임절차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 이사회는 이날 오후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첫 회의를 열고 차기 회장 후보군 선정과 일정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롱리스트(1차 후보군)가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김 회장 역시 롱리스트에 포함되리라는 것이 중론이다.
회추위에는 윤종남 이사회 의장과 송기진, 김인배, 윤성복, 양원근, 박원구, 차은영 등 사외이사 7명이 참석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주하의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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