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재중, 오늘(4일) 3년만 생일팬미팅 티켓 오픈...`전쟁 예고`
입력 2018-01-04 11: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김재중의 생일 팬미팅 티켓이 오늘(4일) 저녁 오픈돼 뜨거운 경쟁이 예고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의 ‘2018 KIM JAE JOONG J-PARTY & MINI CONCERT 티켓이 오늘(4일) 오후 8시에 오픈된다. 3년 만에 열리는 김재중의 생일을 함께하고 싶어 하는 팬들의 반응이 뜨거워 치열한 티케팅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앞서 김재중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세 달 간 진행된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통해 6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났다. 그 당시 티켓 예매 사이트가 오픈 되자마자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만큼 이번 제이파티 또한 팬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군 제대 후 3년 만에 열리는 생일 팬미팅인 만큼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진솔한 토크뿐만 아니라 라이브 밴드와 함께하는 특별한 미니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김재중의 이번 생일 팬미팅은 국내 팬 외에도 해외 팬들 사이에서 매우 반응이 뜨거워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김재중은 오는 1월 26일 생일을 기념해, 다음날인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서 ‘2018 KIM JAE JOONG J-PARTY & MINI CONCERT를 연다. 이 티켓 오픈은 오늘(4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