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월 4일 목요일 뉴스파이터 오프닝
입력 2018-01-04 10:53  | 수정 2018-01-04 11:26
미운 ‘실종이 있습니다

먼저,
계산 때만 되면 실종되는 부장님의 지갑!


엄숙한 자리에서 눈살 찌푸리게 하는 ‘하의 실종!

마지막으로
국감 자리에서 여당 또는 야당 실종!
모두 공개수배해서 꼭 찾고 싶습니다.

그런데,
‘미운 실종 중에 가장 미운 건 ‘가짜 실종 신고입니다
대전에서요,
딸아이가 사라졌다고 해서
경찰 2백 명이 이 추위에 밤샘 수색을 했는데~
남편이 미워서 거짓말 한 거랍니다.
아니, 남편이 미운데 왜 경찰이 고생을 해야 하죠?

실종된 ‘개념부터 ‘실종신고하십시오!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염건령 한국범죄학연구소 선임연구위원
장창민 심리상담전문가
박지훈 변호사
홍순빈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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