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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측 "솔지 8일 안와감압술 받는다…복귀는 미정"
입력 2018-01-04 08:31  | 수정 2018-01-04 08: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EXID 솔지가 갑상선으로 인한 수술을 받는다.
EXID 소속사 바나나컬쳐 관계자는 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솔지가 8일 안와감압술을 받는다. 복귀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것이 없고, 수술 후 회복 과정을 보고 결정될 듯하다"고 밝혔다.
솔지는 앞서 갑상선기능항진증 확진 판정을 받은 후 EXID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 1년 동안 건강회복에 집중해 갑상선호르몬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으나 이로 인한 안구돌출 증상이 나타나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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