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월드 2]한겨울의 수상스키
입력 2018-01-04 07:47  | 수정 2018-01-04 08:46
<한겨울의 수상스키>

힘차게 물살을 가르며 수상 스키를 즐기는 사람들.

얼음쪽으로 다가오자 이번엔 잡고 있던 줄을 놓고 진짜 스키를 타는데요.

아슬아슬하게 미끄러져 마치 의도한 것처럼 끄트머리에 걸터앉습니다.

좋아. 자연스러웠어!

영하 20도를 밑도는 강추위에 미시시피강이 얼면서 두 가지 스키를 동시에 즐길 수 있게 된 건데요.

이렇게 추위가 반갑게 느껴질 때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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