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라스’ 정주리 “아기 보다 울컥울컥…산후우울증 있다”
입력 2018-01-03 23:35 
라디오스타 정주리 사진=라스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라디오스타 정주리가 산후우울증이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나 오늘 집에 안 갈래 특집으로 워킹맘이 돼 돌아온 이윤지, 정시아, 김지우, 정주리가 출연했다.

이날 이윤지는 밖에 나오면 또 보고 싶은 게 있다. 보고 싶은 그 느낌이 너무 좋다. 결국 밖에 있는 게 좋다”라고 말했다.

정시아는 잘 때도 예쁘다. 눈물도 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정주리는 우리 아기를 보면 울컥울컥한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내가 얘를 어떻게 낳았지. 이런 애를 이렇게 예쁜 애를. 내 아이야?”라고 설명했다.

정주리는 산후우울증이 있는 것 같다. 감정기복이 심하긴 하다”라며 웃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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