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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통 끊을 것”…‘감빵생활’ 안창환, 박해수 향한 살기 드러내
입력 2018-01-03 22:10 
‘감빵생활’ 안창환 박해수 사진=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슬기로운 감빵생활 안창환이 박해수의 목숨을 노렸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김제혁(박해수 분)에게 앙심을 품고 어깨에 부상을 입힌 똘마니(안창환 분)가 2상6방에 재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똘마니는 서부구치소에서 최고의 악질인 수용자에게 붙어 머리를 조아렸다.

그러면서 김제혁의 숨통을 끊어 놓을 거다. 혼자 있을 때 노릴 것”이라고 자신의 계획을 털어놨다.

이어 똘마니는 이번엔 한 번에 목을 찌를 거다. 전에는 어깨를 찔렀는데, 그럴 필요가 없다. 한방에 목을 쑤실 거다”라며 살기를 드러냈다.

이에 2상6방 식구들은 똘마니의 기습을 대비해 김제혁의 경호에 나섰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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