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년사] 황수영 더케이손보 사장 "백년 기업 초석 다져야"
입력 2018-01-03 15:50 
2일 서울 종로 더케이손해보험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황수영 사장(사진)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더케이손해보험]

황수영 더케이(The-K)손해보험 사장은 2일 "2018년은 신사옥 입주와 함께 새로운 비전을 선포할 중요한 해인만큼 모두가 기본으로 돌아가 회사의 근간을 튼튼히 하고 백년 기업의 초석을 다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황 사장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 본사에서 가진 시무식에서 근본을 바로하고 근원을 맑게 한다는 뜻의 사자성어 '정본청원(正本淸源)'을 언급하며 임직원들에게 이 같이 주문했다.
황 사장은 신년사에서 2018년 목표 달성을 위해 보험 본연의 경쟁력 강화와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조직문화 수립과 윤리경영 실천을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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