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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 “외모에 쏠린 관심…팀 알릴 수 있다면 행복해”
입력 2018-01-03 14:59 
모모랜드 주이 사진=MK스포츠 제공
[MBN스타 백융희 기자] 모모랜드 주이가 외모에 쏠리는 관심에 괜찮다”고 답했다.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뮤즈라이브에서 열린 모모랜드의 세 번째 미니앨범 ‘GREA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주이는 저보다 주변 분들이 더 속상해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지만 그런 단점들을 극복하지 못하면 이 직업을 못할 것 같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잘 활동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또 주이는 미의 기준이 정해져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처음 데뷔했을 때 ‘셀기꾼이란 별명으로 주목을 받았는데 이 관심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은 좋아해주시는 분들도 많아서 행복하다”라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앨범에는 히트곡 메이커 신사동호랭이가 이끈 화제의 타이틀곡 ‘뿜뿜을 작사, 작곡해 지원 사격에 나섰다.

‘GREAT!은 오늘(3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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