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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참좋은 치아사랑보험` 출시
입력 2018-01-03 14:07 
[사진제공 = 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은 질병 및 상해로 임플란트 치료를 받을 경우 최대 150만원을 무제한으로 보장하는 '참좋은 치아사랑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보험은 6세부터 70세까지 할 수있고, 보장기한은 최대 80세까지 세만기와 갱신형 중 선택할 수 있다. 세만기는 갱신 없이(일부 담보 제외) 보장 받을 수 있다. 갱신형의 경우 보험업계 치아보험 중 최장기간인 20년형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임플란트 외에도 크라운 등 보존치료시 최대 30만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스케일링을 연간 1회 보장하며, 치수치료(신경치료), 치주(잇몸) 질환치료 및 X-Ray·파노라마 촬영 등을 보장한다. 아울러 안과·이비인후과질환수술비, 시청각안면장애진단비 등의 신규 보장도 추가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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