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렌즈 전문기업 에실로코리아는 2018년에도 배우 차승원씨와 함께 에실로코리아의 제품 홍보와 눈 건강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배우 차승원씨와 재계약을 맺은 에실로코리아는 에너지 넘치는 매력과 편안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에실로 제품의 가치를 알리는 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한 해 동안 에실로코리아는 꽃중년의 이미지의 차씨와 함께 '노안이 아니라 중년안'이라는 누진다초점렌즈 캠페인과 변색렌즈인 트랜지션스 캠페인을 전개해 렌즈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다.
에실로코리아 관계자는 "가치소비가 늘어 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에게 안경렌즈의 가치를 배우 차승원이라는 빅모델을 통해 직접 전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침체된 안경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