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손흥민(26·토트넘 홋스퍼)이 단일경기 선수단 최저평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3일(한국시간) 스완지 시티와의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원정경기를 2-0으로 이겼다. 손흥민은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하여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공격포인트와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스포츠방송 ESPN은 스완지-토트넘 종료 후 손흥민에게 평점 5점을 줬다. 스완지전 출전 토트넘 14명 중에서 출전시간이 13분에 그쳐 채점 대상에서 제외된 1인을 제외하고는 가장 낮은 점수를 혼자만 받았다.
ESPN은 페널티킥이 선언될만한 상황이 1차례 있었으나 그밖에는 경기 내내 조용한 원정경기였다”라고 손흥민 평점 이유를 설명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컵 대회 포함 토트넘 27경기 9골 5도움. 레프트 윙으로 한정하면 11경기 4득점 3어시스트다.
토트넘은 5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EPL 21라운드 홈경기에 임한다. 손흥민은 웨스트햄을 상대로 개인 통산 5경기 무득점이나 도움을 5차례 기록했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토트넘은 3일(한국시간) 스완지 시티와의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원정경기를 2-0으로 이겼다. 손흥민은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하여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공격포인트와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스포츠방송 ESPN은 스완지-토트넘 종료 후 손흥민에게 평점 5점을 줬다. 스완지전 출전 토트넘 14명 중에서 출전시간이 13분에 그쳐 채점 대상에서 제외된 1인을 제외하고는 가장 낮은 점수를 혼자만 받았다.
ESPN은 페널티킥이 선언될만한 상황이 1차례 있었으나 그밖에는 경기 내내 조용한 원정경기였다”라고 손흥민 평점 이유를 설명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컵 대회 포함 토트넘 27경기 9골 5도움. 레프트 윙으로 한정하면 11경기 4득점 3어시스트다.
토트넘은 5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EPL 21라운드 홈경기에 임한다. 손흥민은 웨스트햄을 상대로 개인 통산 5경기 무득점이나 도움을 5차례 기록했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