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추진협의체` 오늘 출범
입력 2018-01-03 08:14  | 수정 2018-01-10 08:38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3일 양당 통합의 교섭창구가 될 공식 기구를 띄워 본격적인 논의에 착수한다.
양당은 이날 오전 11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통합추진협의체(통추협)' 출범식을 한다.
통합 방식으로는 '신설합당'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통추협은 이와 관련한 절차를 구체적으로 논의할 방침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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