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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군인` 택연 휴가 겸 신년회로 뭉쳤다
입력 2018-01-03 08: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2PM이 멤버 택연의 휴가를 기념해 오랜만에 뭉쳤다.
2PM 준케이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PM 택연이 휴가겸 신년회. 누가 준호를 합성해주세요. #HOTTEST"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준케이를 비롯해 닉쿤, 황찬성, 장우영, 군 복무 중인 옥택연까지 모인 모습이 담겨있다. 평범한 20대 청년들의 소탈한 저녁 자리가 눈길을 끈다. 이준호는 JTBC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촬영 탓에 합류하지 못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현재 2PM은 택연의 군 복무로 팀 활동이 불가능한 상태로 멤버 개별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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