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월드 3]드론이 수혈까지
입력 2018-01-03 07:47  | 수정 2018-01-03 08:02
<드론이 수혈까지>

하늘로 날아오르는 드론.

이 안엔 수혈을 위한 혈액이 들어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응급센터가 스위스로부터 도입한 기술인데요.

약 5km 정도 떨어진 혈액 센터에서 이 병원까지 이동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30분에서 1시간 정도.

하지만 이렇게 드론을 이용하면, 10분이면 이송할 수 있다네요.

1분 1초가 시급한 응급 상황,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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