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기자] ‘강식당 강호동이 송민호에게 보고 싶다며 질척거렸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강식당에서는 마지막 영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주에 이어 ‘강식당에서는 서울로 잠시 떠난 송민호를 대신해 나영석 PD가 직원으로 투입됐다.
강호동은 영업 마감을 앞두고 송민호에게 전화를 걸었다. 송민호는 나PD 잘했냐. 돈가스 부침도 잘 입혔냐”고 물었다. 강호동은 나영석 노예였다. 나노”라면서 설거지도 다 잘하더라”라고 답했다.
이어 강호동은 다들 민호 찾고 난리 났다. 빨리 와”라고 말했다. 이에 송민호는 저도 하루 종일 생각났다. 너무 신경쓰인다”며 아쉬워했다.
그러자 강호동은 그 정도로 그립고 보고 싶으면 밤 배 타고 와라. 인천가면 심야 배 있다. 아침 5시에 도착할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내일 아침 비행기 타고 갈거다라는 송민호의 말에 저녁에 안 봐도 견딜 수 있겠냐”며 질척거렸다.
이에 송민호는 일단 견뎌보겠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여기에 강호동은 참다 참다 못 참으면 배 타라”라고 덧붙였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2일 오후 방송된 tvN ‘강식당에서는 마지막 영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주에 이어 ‘강식당에서는 서울로 잠시 떠난 송민호를 대신해 나영석 PD가 직원으로 투입됐다.
강호동은 영업 마감을 앞두고 송민호에게 전화를 걸었다. 송민호는 나PD 잘했냐. 돈가스 부침도 잘 입혔냐”고 물었다. 강호동은 나영석 노예였다. 나노”라면서 설거지도 다 잘하더라”라고 답했다.
이어 강호동은 다들 민호 찾고 난리 났다. 빨리 와”라고 말했다. 이에 송민호는 저도 하루 종일 생각났다. 너무 신경쓰인다”며 아쉬워했다.
그러자 강호동은 그 정도로 그립고 보고 싶으면 밤 배 타고 와라. 인천가면 심야 배 있다. 아침 5시에 도착할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내일 아침 비행기 타고 갈거다라는 송민호의 말에 저녁에 안 봐도 견딜 수 있겠냐”며 질척거렸다.
이에 송민호는 일단 견뎌보겠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여기에 강호동은 참다 참다 못 참으면 배 타라”라고 덧붙였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