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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뉴스룸`신년특집 대토론 생방송 편성, 보수·진보 토론 …`뭉쳐야 뜬다` 결방
입력 2018-01-02 20:41 
손석희=JTBC 제공
'뭉쳐야 뜬다'가 결방되고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뉴스룸' 신년특집 토론이 방송된다.

2일 종합편성채널 JTBC에 따르면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 대신 손석희가 진행하는 '뉴스룸-신년특집 대토론'이 생방송이 편성됐다.

손석희가 진행하는 토론 주제는 '2018년 한국 어디로 가나'로, 패널로는 '썰전' 유시민 작가와 뿐만 아니라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보수와 진보 측 패널로 합류해 적폐청산과 정치권 새판짜기등 쟁점을 놓고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한편 JTBC 신년특집 토론은 올해로 5년째를 맞이했다. 지난해는 11.894%(닐슨코리아 전국유료방송기구 기준)을 기록하며 많은 화제를 모은 만큼 이번 역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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