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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해서 더 고마워" 홍석천, 병문안 온 진영에 감사 인사
입력 2018-01-02 17:09 
홍석천, 진영. 사진| 홍석천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홍석천이 건강 이상으로 입원 중인 가운데, 달려온 B1A4 진영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홍석천은 2일 인스타그램에 "진영이 넘 착해서 더 고맙다. 새해 첫날부터 형 걱정된다며 후다닥 달려와준 진영이. 미안하고 고맙고 아픈 핑계대고 오랜만에 얼굴보고 얘기 나누고 좋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B1A4 멤버이자 배우 진영이 홍석천과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진영은 블랙 티셔츠에 블랙진을 입고 편안한 모습으로 안경을 쓰고 있다. 홍석천은 환자복을 입고 얼굴이 창백해 보여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홍석천은 "사람의 몸은 참 한없이 약하다. 참 다행히 운좋게 타이밍맞춰 치료잘했다"고 밝혀 회복 중임을 밝혔다.
앞서 지난해 12월 31일 홍석천은 "3주전부터 괴롭히던 증상이 드디어 못견딜정도까지 아프다"는 글과 함께 병원에 입원중인 사진을 공개해 입원 치료 중임을 알려 걱정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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