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업은행, 1분기 순이익 3천251억원
입력 2008-04-29 15:20  | 수정 2008-04-29 15:20
IBK기업은행은 1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3천25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분기에 비해 38% 줄어든 실적이지만, 당시 1회성 요인인 LG카드 매각대금 2천4백억원을 제외할 경우 14.7% 증가한 수치입니다.
총자산은 지난해 말에 비해 4.1% 증가한 129조4천억원으로 성장세를 이어갔고, 특히 중소기업대출은 또 다시 2조7천억원 증가한 71조3천억원으로 시장점유율 1위를 고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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