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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명서현, 정대세 말에 너스레 “사기꾼의 전형적 멘트”
입력 2018-01-01 23:37 
동상이몽2 정대세 명서현 사진=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동상이몽2 명서현이 정대세의 믿고 따라오라는 말에 너스레를 떨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정대세 명서현 부부가 도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대세 명서현 부부는 1460일 만에 데이트를 즐겼다. 결혼 후 둘만의 외출까지 1460일이 걸린 것.

두 사람은 들뜬 모습이었다. 명서현은 어디 가는 걸까”라며 흥얼거렸다. 이에 정대세는 나만 믿고 따라와”라고 말했다.

그러자 명서현은 사기꾼의 전형적인 멘트”라고 재치 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대세 명서현 부부는 아키하바라의 유명 신사를 찾았다. 이들은 유독 힘들었던 2017년을 회상하며 좋은 기운을 많이 얻어 가기 위한 소원을 빌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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