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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 ‘저글러스’ 특별출연…강혜정에 보험사기 언급
입력 2018-01-01 22:58 
유지태 저글러스 특별출연 사진=저글러스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유지태가 ‘저글러스에 깜짝 등장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에서는 유지태가 태양생명 보험조사팀 최강우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이날 최강우는 왕정애(강혜정 분)에게 태양생명보험 수사팀에서 나온 최강우 팀장이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전화 드렸는데 전화를 안받더라”라며 남편분이 새벽 산행 간다고 하고 실종된 분 맞냐”라고 물었다.

최강우는 실종되기 6개월 전부터 고액 생명보험을 여기저기 많이 가입 했더라. 수령자는 아내로 돼있고. 곧 저희 팀에서 조사가 들어갈 거다. 면담 조사, 실종 경위조사 들어가고 사기로 의심되면 수사기관에 넘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본 좌윤이(백진희 분)은 언니, 이게 다 무슨 소리냐”라고 물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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