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신성일이 외손녀라고 소개했던 박지영씨는 과연 누구일까.
1일 SBS '좋은 아침'에서는 '전설, 신성일을 말한다' 편이 방송된 가운데 심장내과 전문의 이종구, 성형외과 전문의 홍성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폐암 투병 중에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성일은 앞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때 의문의 여성과 함께 레드카펫에 등장해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당시 신성일은 이 여성을 자신의 손녀라고 밝혔지만 직접적인 혈연 관계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빼어난 미모를 가진 이 여성의 이름은 박지영씨. 한 매체는 신성일 지인의 말을 빌어 "신성일 엄앵란 부부의 1남 2녀 중에서는 해당사항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전한 바 있다.
신성일 엄앵란 부부는 영화 배우인 아들 강석현과 장녀 강경아 씨, 차녀 강수화 씨를 자녀로 두고 있는 가운데 엄앵란은 신성일의 '외손녀'로 언급된 여성에 대해 "우리 가족 중 그런 아이는 없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신성일이 외손녀라고 소개했던 박지영씨는 과연 누구일까.
1일 SBS '좋은 아침'에서는 '전설, 신성일을 말한다' 편이 방송된 가운데 심장내과 전문의 이종구, 성형외과 전문의 홍성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폐암 투병 중에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성일은 앞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때 의문의 여성과 함께 레드카펫에 등장해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당시 신성일은 이 여성을 자신의 손녀라고 밝혔지만 직접적인 혈연 관계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빼어난 미모를 가진 이 여성의 이름은 박지영씨. 한 매체는 신성일 지인의 말을 빌어 "신성일 엄앵란 부부의 1남 2녀 중에서는 해당사항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전한 바 있다.
신성일 엄앵란 부부는 영화 배우인 아들 강석현과 장녀 강경아 씨, 차녀 강수화 씨를 자녀로 두고 있는 가운데 엄앵란은 신성일의 '외손녀'로 언급된 여성에 대해 "우리 가족 중 그런 아이는 없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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