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우 신현준, 두 아이 아빠 된다
입력 2018-01-01 08: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신현준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1일 연예계에 따르면 신현준의 아내가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지난 2016년 4월 득남한 뒤 최근 둘째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연내 출산 예정.
신현준은 2013년 5월에 12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결혼 생활 3년 만에 첫아이를 품에 안았다.
한편, 신현준은 1990년에 '장군의 아들'로 데뷔해 '천국의 계단' '각시탈' '울랄라 부부', 영화 '맨발의 기봉이' 등에 출연하며 스타 반열에 올랐다.
현재 MBC every 1 '시골경찰2'에 출연 중이며 KBS 2TV '연예가중계'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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