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명품배우 김종수, 30일 모친상…동료들 조문 행렬
입력 2018-01-01 08: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명품 배우 김종수가 모친상을 당했다.
지난 30일 김종수의 모친이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부산 시민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돼 있는 가운데 오늘(1일) 발인이다.
어제까지 김종수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배우들을 비롯해 동료 선후배 연기자들이 조문해 고인을 추모하며 동료를 위로한 바 있다.
한편 김종수는 영화 '봉이 김선달', '검사외전', '아수라', '보안관', '7호실' 등에 출연했다. 현재 '1987'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으며 KBS 2TV '추리의 여왕 시즌2'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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