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테스코 본받고 싶다"
입력 2008-04-29 12:20  | 수정 2008-04-29 12:20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경영에 모범으로 삼고 싶은 글로벌 유통기업으로 영국계 대형마트 체인인 '테스코'를 꼽았습니다.
정 부회장은 중국 이마트 11번째 점포인 상하이 차오안점 개점 기자간담회에서 글로벌 유통업체인 테스코다운 매장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정 부회장은 이어 테스코는 상품의 부가가치를 끌어올리는 능력과 상품개발력에 탁월하고 타 업체와의 차별화 측면에서도 확연히 앞서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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