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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MBC 가요대제전] 젝스키스X워너원, 달달 콜라보로 1부 엔딩 왕자들 등극
입력 2017-12-31 22:32 
2017 MBC 가요대제전 젝스키스 워너원 사진=2017 MBC 가요대제전
[MBN스타 백융희 기자] ‘2017 MBC 가요대제전 젝스키스와 워너원이 1부의 막을 내렸다.

31일 오후 일산 MBC 드림센터 공개홀에서 ‘2017 MBC 가요대제전 : The FAN이 열렸다. 이날 MC는 소녀시대 윤아, 엑소(EXO) 수호, 아스트로 차은우가 맡았다.

이날 젝스키스는 ‘특별해로 등장, 여유 넘치는 무대를 이어갔다. 자연스러운 몸짓과 표정으로 선배 그룹의 위엄을 보였다.

이어 ‘세 단어를 선곡, 자리에 있던 후배 가수들을 비롯해 공연장을 가득 메운 팬들과 함께 소통했다. 또 후배 그룹 워너원과 ‘커플(Couple)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2017 MBC 가요대제전은 ‘The FAN을 주제로 2017년을 화려하게 빛낸 31팀의 가수들이 총출동했다. B.A.P, NCT127,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비투비, 세븐틴, 아스트로, 젝스키스, 틴탑, 빅스, 위너, 워너원, 엑소, EXID, 러블리즈, 레드벨벳, 마마무, 에이핑크, 여자친구, 우주소녀, 프리스틴, 트와이스, 자이언티, 선미, 현아, 황치열, 노브레인, 볼빨간 사춘기, 신현희와 김루트, 어반자카파 등 31팀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2017 MBC 가요대제전은 생방송 중 팬들이 직접 실시간 소통을 할 수 있다. 약 4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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