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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하영 독감으로 ‘MBC 가요대제전’ 불참(공식입장 전문)
입력 2017-12-31 19:53  | 수정 2017-12-31 20:00
에이핑크 하영 독감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김솔지 기자] 에이핑크가 멤버 하영의 건강상의 이유로 ‘MBC 가요대제전에 불참한다.

31일 에이핑크 소속사 플랜에이 측은 금일 진행 예정이었던 MBC 가요대제전은 멤버 하영양의 건강상의 이유(A형 인플루엔자_독감)로 전원 참석이 불가능하다”고 알렸다.

이어 해당 질병은 전염성이 있는 이유로 격리 조치가 필요, 금일 스케줄 진행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하영양을 제외한 5명의 멤버는 사전녹화를 위해 와주신 팬 분들게 인사를 드릴 예정이다. 추운 날씨에 먼 길 와주신 팬 여러분들에 사과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이하 에이핑크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플랜에이 팬클럽 담당자입니다.

금일(12월 31일) 진행 예정이었던 MBC 가요대제전은 멤버 하영양의 건강상의 이유(A형 인플루엔자_독감)로 멤버 전원 참석이 불가능합니다.

해당 질병은 전염성이 있는 이유로 격리 조치가 필요, 금일 스케줄 진행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하영양을 제외한 5명의 멤버는 사전녹화를 위해 와주신 팬 분들께 인사를 드릴 예정입니다.

추운 날씨에 먼 길 와주신 팬 여러분들께 사과 말씀 드립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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