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기자] ‘1박 2일 김종민이 ‘무식왕 수상자다운 면모를 보였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은 10주년을 맞아 해외 시청자를 만나기 위해 직접 해외로 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1박 2일 멤버들은 해외로 떠나기 전 각자 맡은 나라를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중 김종민은 카자흐스탄에 대해 알아봤다.
김종민은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찾아본 후 직접 노트에 옮겨 적기 시작했다. 그는 수도, 인구 등 기본 정보를 적었다.
김종민은 카자흐스탄 인구가 1,850만이라고 적혀있자 이 정도면 땅 되게 많이 남겠는데?”라며 엉뚱한 답변을 내놨다.
이어 GDP를 보고선 GDP가 뭐야?”라더니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그러면서 카메라 눈치를 보더니 네 좋은 것 같습니다”라며 급하게 마무리지었다.
김종민은 앞서 ‘10주년 어워즈에서 ‘무식왕을 수상한 자다운 면모를 뽐내 웃음을 안겼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31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은 10주년을 맞아 해외 시청자를 만나기 위해 직접 해외로 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1박 2일 멤버들은 해외로 떠나기 전 각자 맡은 나라를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중 김종민은 카자흐스탄에 대해 알아봤다.
김종민은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찾아본 후 직접 노트에 옮겨 적기 시작했다. 그는 수도, 인구 등 기본 정보를 적었다.
김종민은 카자흐스탄 인구가 1,850만이라고 적혀있자 이 정도면 땅 되게 많이 남겠는데?”라며 엉뚱한 답변을 내놨다.
이어 GDP를 보고선 GDP가 뭐야?”라더니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그러면서 카메라 눈치를 보더니 네 좋은 것 같습니다”라며 급하게 마무리지었다.
김종민은 앞서 ‘10주년 어워즈에서 ‘무식왕을 수상한 자다운 면모를 뽐내 웃음을 안겼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