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mbn 11시 주요 뉴스
입력 2008-04-29 11:25  | 수정 2008-04-29 11:25
▶ 종부세 대상 주택 첫 감소
올해 종부세 대상 아파트는 28만 6천 가구로 지난해 보다 1만 5천여가구가 줄었습니다. 처음으로 종부세 대상 주택이 줄어든 것은 지난해 고가 아파트 가격하락 영향으로 분석됐습니다.

▶ 국회 '쇠고기협상 청문회' 대치
야당이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쇠고기협상 청문회를 열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한나라당은 장관과 실무자 상대 질의응답으로 충분하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 "중국인 폭력시위 엄정 대처"
정부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성화봉송때 벌어진 중국인의 폭력시위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 자존심이 손실됐다는 점을 인정했습니다.

▶ 박정희·안익태 등 친일파 분류
민족문제연구소와 친일 인명사전 편찬위원회가 박정희 전 대통령과 안익태 선생 등을 포함한 4천776명의 친일파 명단을 공개해 파문이 예상됩니다.


▶ "6월 국회에서 추경 추진"
배국환 기획재정부 2차관은 "6월 국회에서 관련 법을 고쳐 추경 예산을 다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하도급 거래 엄정한 법 집행"
백용호 공정거래위원장은 중소기업 간담회에서 하도급 거래가 개선할 부분이 많다며 엄정하게 법을 집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우주인 이소연 오늘 입원
첫 우주인 이소연씨가 지구 귀환 충격으로 외부 일정을 취소하고 오늘 공군 항공우주의료원에 입원해 건강검진을 받고 있습니다.

▶ "시리아 의혹 불구 6자회담 진전"
한국, 미국, 중국 등 당사국들은 북한의 시리아 지원 논란에도 불구하고 6자회담을 계속 진전시키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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