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아듀 2017…대부분 지역서 해넘이 해돋이 본다
입력 2017-12-31 09:39  | 수정 2018-01-07 10:05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전국은 전날부터 내린 눈·비가 그친 뒤 차차 맑아질 전망입니다.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여 세밑 해넘이를 볼 수 있겠으나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 제주도는 해상에 발생한 구름 때문에 해넘이를 보기 어렵겠습니다.

전국 주요 지점의 해넘이 시간은 서울 오후 5시 23분, 인천 오후 5시 25분, 강릉 오후 5시 15분, 서산 오후 5시 28분, 포항 오후 5시 18분, 군산 오후 5시 29분, 울산 오후 5시 20분, 목포 오후 5시 33분, 제주 오후 5시 36분, 해남 오후 5시 33분이라고 한국천문연구원은 내다봤습니다.

2018년 새해 첫날인 1월 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을 전망입니다. 다만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전국이 맑은 만큼 대부분 지역에서 새해 첫 해돋이를 볼 수 있겠습니다.

해돋이 예상 시간은 서울 오전 7시 47분, 인천 오전 7시 48분, 강릉 오전 7시 40분, 서산 오전 7시 47분, 포항 오전 7시 33분, 군산 오전 7시 44분, 울산 오전 7시 32분, 목포 오전 7시 42분, 제주 오전 7시 38분, 해남 오전 7시 40분 등이라고 한국천문연구원은 밝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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