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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750만 동원…31일 800만 돌파 확실시
입력 2017-12-31 09: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이 7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 함께-죄와 벌'은 지난 30일 90만6996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이어갔다.
'신과 함께-죄와 벌'은 개봉 11일 만에 751만4419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31일 중 8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되는 상황이다.
'신과 함께-죄와 벌'은 개봉 이후 줄곧 1위를 차지하면서 압도적 수치를 보이고 있다.

지난 27일 개봉한 영화 '1987'은 48만6068명의 관객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38만1343명이다.
'강철비'는 9만9572명 동원으로 3위, 누적 관객수 389만309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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