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맞이하는 '상고대' 절경 선사
2018년 무술년 새해를 이틀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곳곳에서 상고대가 피어올랐다는 주장이 일었습니다.
상고대는 대기 중의 수증기가 승화하거나 0℃ 이하로 급냉각된 안개‧구름 등의 미세한 물방울이 수목이나 지물(地物)의 탁월풍이 부는 측면에 부착‧동결하여 순간적으로 생긴 얼음으로 수빙(樹氷)이라고도 합니다.
백색 투명의 부서지기 쉬운 얼음으로 바람이 강할수록 풍상 측에 크게 성장하고 새우꼬리와 같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2018년 무술년 새해를 이틀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곳곳에서 상고대가 피어올랐다는 주장이 일었습니다.
상고대는 대기 중의 수증기가 승화하거나 0℃ 이하로 급냉각된 안개‧구름 등의 미세한 물방울이 수목이나 지물(地物)의 탁월풍이 부는 측면에 부착‧동결하여 순간적으로 생긴 얼음으로 수빙(樹氷)이라고도 합니다.
백색 투명의 부서지기 쉬운 얼음으로 바람이 강할수록 풍상 측에 크게 성장하고 새우꼬리와 같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