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9일)저녁 6시 55분쯤 서울 상계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73살 서 모 씨 등 6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고, 냉장고 등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배정훈 기자 / baejr@mbn.co.kr ]
이 불로 73살 서 모 씨 등 6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고, 냉장고 등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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