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2017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후보가 공개됐다.
29일 밤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사옥에서 열린 '2017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대상 후보가 공개됐다.
대상후보는 '무한도전' 유재석, '라디오스타' 김구라, '복면가왕' 김성주, '무한도전' 박명수, '나 혼자 산다' 전현무, '나 혼자 산다' 박나래였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 해 동안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긴 예능인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김희철, 한혜진, 양세형이 MC를 맡았다.
오는 30일에는 'MBC 연기대상', 31일에는 'MBC 가요대제전'이 각각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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