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설현, 서울농학교에 5000만원 기부
입력 2017-12-29 16: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AOA 설현(김설현)이 서울농학교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설현의 소속사는 29일 스타투데이에 "설현이 서울농학교에 5000만원을 기부한 게 맞다"고 밝혔다.
설현은 최근 한 음악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서울농학교 학생들과 인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인연으로 설현은 서울농학교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설현은 경북 포항 지진 피해 이재민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또 AOA 멤버들과 함께 유기동물 구호 및 동물권 신장이라는 프로젝트 목적에 따라 1000만원 상당의 사료를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KARA)에 기부하기도 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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