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통합 1주년을 맞아 내년 2일부터 다양한 대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희망하며 '러시아 월드컵 직관 찬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까지 KB증권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신청을 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주식거래금액에 따라 추첨권을 제공하고 총 20명에게 러시아 월드컵 한국경기 관전 여행권을 증정한다.
또 '2018 MEGA REWARD' 이벤트는 6월까지 일 주식거래금액에 따라 하루에 최대 12만원까지 현금 리워드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3월까지 비대면으로 KB증권 계좌를 개설하는 신규고객은 10년간 온라인 주식거래수수료 무료와 신용금리 연 4.3%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재봉 디지털고객본부장은 "지난 1년, 새롭게 시작한 KB증권과 함께 해주신 고객님들의 성원 덕분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증권사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풍성한 이벤트들을 선보이며 국민의 투자에 힘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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