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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어라 달순아’ 윤다영, 겨울 여신? 청순+단아한 외모 너무 예뻐
입력 2017-12-29 09:45 
‘꽃피어라 달순아’ 윤다영 사진=윤다영 인스타그램 캡처
‘꽃피어라 달순아 윤다영의 청순한 외모가 돋보이는 사진이 공개됐다.

KBS2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부와 성공을 향한 욕망으로 똘똘 뭉친 악녀 홍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신예 윤다영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눈 오는 날,눈이 잘 안 떠지는 아침”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짙은 보라색 코트에 검정 리본이 달린 연한 분홍색 이너를 입은 채 눈 내리는 야외를 배경으로 서있는 윤다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녀의 정돈된 헤어스타일과 단정한 눈썹, 깨끗한 피부와 그윽한 눈빛은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사진과 함께 ‘눈이라는 동음이의어를 사용해 눈 오는 날, 눈이 잘 안 떠지는 아침”이라는 귀여운 말장난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우 윤다영이 신흥 악녀로 떠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2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는 매주 평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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